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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베스티 출신 다혜가 엄정화, 이효리와 함께 '포이즌' 깜짝 안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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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디어 제가 줄곧 열망했던 엄정화 선배님과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엄정화 선배님의 포이즌으로 데뷔가 결정 됐을 때, 제가 주저했던 이유는 딱 한 가지 엄정화 선배님께서 혹시나 마음에 들어 하시지 않으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이었어요"라며 "걱정을 노파심으로 만들어주신 엄정화 선배님의 따뜻한 격려와 눈빛을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직접 제 무대까지 챙겨봐 주시고 응원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제겐 큰 감동이었습니다. 선배님의 칭찬이 그간 떨리고 부담스러웠던 마음을 한순간에 녹여주셨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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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혜는 오는 11월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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