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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쇼미더머니9' 측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래퍼 오왼 오바도즈의 하차를 결정했다.
메킷레인 측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전부는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 당시 전 아티스트가 필요한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소변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시인, 지난 7월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영웨스트는 현재 재판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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