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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새 앨범 티저에서 넘치는 세련미를 뽐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다현은 클로즈업 포토에서 형형색색 꽃을 배경으로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고, 흑백 사진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앳된 소녀 분위기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겨, 다현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를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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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와이스는 2017년 10월 30일 'LIKEY'(라이키)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집 'Twicetagram'(트와이스타그램) 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Eyes wide ope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I CAN'T STOP ME'는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라는 트와이스의 그룹명 의미를 살린 매력적인 노래다.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한 작곡자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가 작곡했다.
가사는 'K팝 히트곡 메이커'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정규 음반에는 타이틀곡을 비롯 나연, 사나, 지효, 다현, 채영이 작사한 수록곡들을 포함해 총 13곡이 담긴다.
트와이스의 정규 2집 'Eyes wide open'과 타이틀곡 'I CAN'T STOP M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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