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16일 부친상 "코로나19로 조용히 가족장 치를 것" [공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17 18: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조여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조여정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조여정이 16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여정 씨의 아버지께서 오랜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장례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여정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배우 조여정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KBS2 '바람피면 죽는다'를 촬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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