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다이어트 후 드러난 171cm 인형 각선미...쪼리 아닌 롱부츠도 '완벽 소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17 00:01 | 최종수정 2020-10-17 06: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로 리즈 미모를 되찾았다.

고은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수고했다고 방대표가 맛난 거 많이 사줬다!!!자랑 사랑한다 방대표 냠냠~!! 잘 먹었어요 방대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고은아와 미르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미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은아는 롱부츠에 핫팬츠를 입은 채 인형 각선미를 드러냈다. 171cm로 알려진 고은아의 남다른 각선미와 몸매가 돋보인다.

고은아는 다이어트로 리즈 미모를 되찾았다. 이에 팬들은 "쪼리가 아닌 부츠를 신는 언니를 보게 되다니", "다이어트 끝났군요!", "언니 리즈시절 돌아오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새 전성기를 맞았다. 고은아는 기존의 여배우 이미지가 아닌 인간 방효진의 모습을 솔직하게 오픈해 응원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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