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트레이닝복 바지에 하늘색 후드 집업을 입은 김혜수는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 중에도 마스크를 잊지 않고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주말 운동 멋지다", "마스크 전체가 다 젖을 정도로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