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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헌터와 셰프'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얻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 오늘(17일) 방송에서는 사승봉도에서의 마지막을 수놓을 '방랑식객' 임지호와 영화 '식객'의 주인공 김강우의 한식X중식 콜라보가 공개된다.
또한, 재료를 구하러 나섰던 임지호와 김강우의 케미 역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창살 대신 대나무숲에 갇혀버린 김강우는 임지호의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면서 비와 땀으로 범벅이 됐다. 요리조리 다람쥐처럼 대나무숲을 가로질러 가는 임지호에게 김강우는 "같이 가요"라며 애타게 울부짖었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맛있는 '정글의 법칙 헌터와 셰프' 편은 오늘(17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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