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신기' 아이즈원 은비X예나X원영, '환상동화' 특별 수업…칼군무+예능감 폭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0-17 09:5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동신기'에 아이즈원의 대표 춤선 은비, 예나, 원영이 찾아왔다.

17일(토) 밤 10시 40분에 TV와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동동신기'(이하 '동동신기')에는 실력파 비주얼 아이돌 아이즈원의 은비, 예나, 원영이 출격한다.


본격적인 춤 수업에 앞서 먼저 동 선배의 '동이보감'이 진행됐다. 평소 '아는 형님'에서 댄스 세리모니에 소극적이었던 호동을 위해 어떤 음악에도 출 수 있는 댄스 비법을 준비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아이즈원 멤버들은 형님 학교 콘셉트에 충실하게 몰입하며 동동신기의 혼을 쏙 빼놓았다. 또한 센터 욕심이 많은 호동을 위해 새로운 대형의 안무를 준비, 동동신기를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세 사람은 호동이 군무에 집중하지 못하자 "네가 날개가 아니라, 날개에 있는 수많은 깃털 중 하나야"라는 명언을 날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신동은 "아이즈원 선생님들 너무 좋다"며 호동을 간접 저격해 그의 눈초리를 샀다는 후문.

화려한 퍼포먼스와 힘찬 칼 군무, 거침없는 입담까지 선보일 아이즈원 은비X예나X원영의 활약은 17일(토) 밤 10시 40분에 공개되는 JTBC '동동신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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