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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규현 원톱 예능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연출 나영석, 조은진/이하 '어깨춤')가 몸풀기 편부터 화제다.
이어 방송이 끝나고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어깨춤' 몸풀기 풀버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어깨춤' 풀버전에서 규현은 "계획적으로 술을 마신다. 하루는 꼭 거르고 뭐 이런 게 좀 있고, 나중에 저는 꼭 인공 간을 살 것"이라며 "인공 간이 나올 거야, 10년 안에 나올 거야"라고 말해 진정한 '조정뱅이' 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어깨춤'은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조정뱅이' 규현의 하루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규현은 한 시대를 풍미한 그때 그 시절의 멋과 혼자서도 잘 노는 법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어깨춤' 풀버전은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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