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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런닝맨'에 출연한다.
블랙핑크는 파워풀하고 상큼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여기에 지난주 벌칙자인 전소민이 블랙핑크 '제5의 멤버'로 깜짝 변신해 합동 무대를 꾸며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2년 전 출연 당시, 공포체험에서 눈물을 보이면서도 역대급 귀여움으로 화제 됐던 제니는 이번엔 '귀여운 허세왕'으로 새로운 활약을 펼쳤고, 지수는 털털한 성격으로 멤버들과의 특급 케미는 물론 우승까지 노리는 승부사 기질을 보여줬다. 리사는 그간 숨겨온 힘을 과시하며 '여자 김종국'으로 등극했고 로제 역시 우승을 위해 이광수 못지않은 귀여운 배신을 일삼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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