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50세에도 여전히 산소 같은 '미소'…클로즈업 문제 無 '우아 분위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미모를 선보였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답글을 일일이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준비 중 셀카 촬영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 패딩을 착용중인 이영애. 셀카를 촬영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모습도 고혹미가 넘쳤다.

특히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셀카 사진 속 이영애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초한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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