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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앨범 '디 앨범'으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미국 ABC 방송 간판쇼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을 확정했다.
블랙핑크는 '디 앨범' 발표 후 단숨에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모두 2위에 오르며 주류 팝 시장 내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지미 카멜 라이브!' 출연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지미 키멜 역시 15일 방송에서 다음주 출연진으로 블랙핑크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러브식 걸즈'는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차트(10월 2일~10월 8일 집계)는 물론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 1위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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