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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부족함 가득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특히 앞서 '방토피아'로 오는 길에 진행된 퀴즈 미션에서 모든 문제를 맞히는 대기록을 세운 만큼 모두의 자신감이 극에 달한다. '모든 문제는 방토피아 내에서 출제된다'는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벼락치기 공부에 돌입하지만, 예상 못한 난이도 앞에서 부족함 가득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급격히 사기가 하락된 멤버들 사이에서 포기 선언이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13학년 김종민은 "머리 쓰는 거 싫어요!"라고 항의하는가 하면 문세윤은 급기야 "차라리 입수를 하겠다"라며 폭탄선언까지 날린다고 해, 이들이 퀴즈 미션에 성공하며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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