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에 나날이 예뻐지는 41살 '애둘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0-16 11:4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지인들과 모임을 가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찐 멤버~ 말이 필요없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은 손태영 일행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41세의 나이로 보이지 않는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펼쳐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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