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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덱스터스튜디오가 재난 영화 '사일런스'(가제, 김태곤 감독, 블라드스튜디오 제작) VFX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사일런스'는 덱스터스튜디오의 VFX 기술을 통해 수준 높은 영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며, 한국형 블럭버스터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최근 시공간을 초월하는 재난, SF, 사극 등 VFX기술을 필요로 하는 대작 장르물들이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됨에 따라 차기년도 덱스터스튜디오의 실적개선 기대감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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