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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신가은이 유튜브 '채널 와밥(wa!bob)'의 첫 픽드라마(Picture+Drama) '그루브택시(Groove Taxi)'에 출연한다.
'채널 와밥'은 콘텐츠 제작/유통사 보난자픽쳐스와 엔터테인먼트 기획/홍보사 토브컴퍼니가 론칭한 크리에이티브 유튜브 채널로, 신가은은 스틸과 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개념 숏폼 콘텐츠 '픽드라마'의 첫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신가은은 음악을 사랑하지만 어려운 삶의 벽에 부딪혀 택시 운전기사로 살아가는 미연으로 분한다. 미연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대변하는 인물로, 갑자기 찾아온 어떤 만남과 제안 가운데 마음 속 깊이 갈망해오던 꿈을 향해 나아가며 변화를 맞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
올해 '너목보'에 이어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로 주목 받은 신가은. 새로운 장르의 픽드라마 '그루브택시'까지 출연하게 되며 다양한 도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앞으로 성장형 아티스트로 어떠한 활약을 펼쳐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신개념 영상 콘텐츠 픽드라마 '그루브택시'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기 전 해외에서 이미 선판매 돼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16일 유튜브 '채널 와밥(wa!bob)'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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