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애견호텔 같은 으리으리 거실 "스스로 속박하는 걸 즐기는 딸램"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15 14:4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널찍한 거실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중ㅋㅋㅋ왜 꼭 저기 들어가서 저러고 있는 건지ㅋ스스로 속박하는 걸 즐기는 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거실이 담겼다. 거실 안 구석에 김준희의 반려견은 스스로 펜스 안에 들어가 자가격리 중인 모습. 반려견의 귀여운 일상과 애견호텔이라 해도 믿을 법한 김준희의 으리으리한 집도 돋보인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서 김준희의 센스 있는 감각도 엿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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