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얼굴 소멸될 때까지 뺄거예요"…김원희 "말라서 위태로워 보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15 10: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슬림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언택트' 신혼부부 나무심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무를 심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 제이쓴과 함께 나무 심기 중인 홍현희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신혼부부 대표로 남편이랑 백년숲에 나무 심고왔어요. 뭔가 뿌듯하네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며 "나무를 심는 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때 사진 속 홍현희의 슬림해진 모습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방송인 김원희는 "현희야 살이 너무 빠졌다. 말라서 위태로워 보여"라고 걱정했고, 홍현희는 "선배님처럼 얼굴 소멸될 때까지 열심히 뺄거예요"라며 웃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 현재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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