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진정식과 알콩달콩…이렇게 예쁘니 4살 연하 남편이 반했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0-15 09:5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14일 "너무 바쁜 요즘이지만, 마음이 이끄는 대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나의하루가 너무 좋습니다. 모두가 그대들 덕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또 진재영은 남편을 위해 정성스럽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남편 일어나기 전에 제일 좋아하는 카레 한솥 끊이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를 넣은 카레가 보글보글 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을 향한 진재영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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