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더' 김정민 아들, 최종 키 181cm 예상...건강한 성장 위한 솔루션 공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15 08:4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본인보다 크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모든 부모의 사랑과 바람을 담아 아이의 성장을 돕는 대한민국 최초 성장 솔루션 프로그램, EBS 키즈 '한 뼘 더'가 오는 10월 15일 아홉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한뼘 더'는 지난 8회 방송을 통해 가수 김정민의 막내아들이자 '군것질 마니아' 8세 담율이의 예상 최종키가 181cm, 초경 시작으로 성장의 마지노선에 선 사춘기 소녀 13세 서영이의 예상 최종키가 160cm로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번 9회 방송에서는 담율이의 수면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온가족의 노력을 볼 수 있다. 군것질 줄이기, 독립된 수면장소 만들기, 야외에서 운동하기 등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늦은 취침과 운동 부족 등의 문제가 보였던 서영이 또한 전반적인 생활 패턴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온가족이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등 생활 계획표를 스스로 짜며 적극적인 개선의지를 보여준다.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살피고 올바른 성장 발달 정보를 전하는 10대 성장 프로그램 '한 뼘 더'는 연예계의 소문난 다둥이 아빠 정성호, 아이 성장 전문가인 이수경, 소아과 전문의 양아람 씨가 패널로 참여해 건강한 성장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BS KIDS 10대 성장 프로젝트 '한뼘 더' 아홉 번째 이야기가 10월 16일 오전 8시 EBS KIDS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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