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필라테스로 다진 남다른 레깅스핏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이고 조이고 호흡하고..오랜만에 하니 어찌나 동작도 잘 안 되고 힘도 딸리는지, 역시 몸도 기계처럼 안 쓰고 그냥 방치해두면 녹슬고 기능이 떨어지는 게 팩트"라며 "부산서 먹고 마신 거 어제 하루 좀 바짝 쪼았더니 다시 54.kg(어젠 56.6.kg이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도 쉽게 소화하며 남다른 슬림핏을 자랑했다.
안선영은 최근 SNS를 통해 운동으로 체지방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로 168cm 55kg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안선영은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화제가 됐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