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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남성 사생으로 인한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 "사과하고 정신을 차리려는 것 같으니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삭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 지난해 11월 탈퇴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연우는 SBS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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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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