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혜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명적인 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듯한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상의로 과즙미를 뽐낸 이혜성은 치명적인 눈빛부터 상큼한 미소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이혜성 특유의 발랄한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혜성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 빵덕후 일상을 공개했다. "남자친구 전현무와 빵 중에 하나를 무인도에 데려갈 수 있다면 무엇을 데려가겠냐"는 질문에는 "빵을 데려가겠다. 내가 빵이랑 사랑에 빠진 지 오래돼서 배신할 수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