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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 '헤어질 결심'(모호필름 제작)에 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 박용우가 캐스팅되었다.
이정현은 해준의 아내이자 능력 있는 전문직 정안으로 분해 기존 작품들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며, 고경표는 해준을 형처럼 따르지만 수사방향에서는 이견을 지닌 후배 형사 수완 역을 맡아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다. 그리고 박용우는 서래의 여정에 등장하는 또 다른 남자 호신 역으로 합류하여 '헤어질 결심'의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10월 크랭크인 예정.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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