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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밀리터리 스릴러지만 따뜻함이 있는 작품"
덧붙여 그는 "김다정이라는 인물은 예비역 상사이자 천공리라는 DMZ마을 박물관의 평범한 해설자다"라며 "마을에 어떤일이 생겨 그 일을 파헤치게 된다. 그동안의 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첫 방송하는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다룬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시간 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다수의 영화에서 극본, 연출을 맡았던 구모 작가와 고명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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