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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최초로 깁스한 채 등장한 '새 친구'의 정체가 공개된다.
청춘들과 만난 새 친구는 '불타는 청춘'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금세 적응하며 청춘들의 즉석 댄스 부탁에도 흔쾌히 응했다. 이에 청춘들은 현장에서 열정적인 아카펠라(?) 반주를 선사했다. 또한, 새 친구는 진영과 치명적인 커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진영을 감당하기 어려워 줄행랑을 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함평'으로 오게 된 깜짝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알고보니 이번 촬영지는 평소 함평 군수와 인연이 있던 조하나 덕분에 초대받았다는 것. 이에 청춘들은 목포서부터 계속된 '전라도의 딸' 하나의 황금 인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깁스한 채 나타난 할리우드 비주얼의 새 친구 정체는 1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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