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신봉선, 셀럽파이브 데뷔 1000일 자축…"안영미, 걸그룹 최초 유부녀"[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걸그룹 셀럽파이브 데뷔 1000일을 자축했다.

12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럽파이브 데뷔 1000일!! 셀럽파이브로 모여 이제는 한솥밥 먹는 식구가 되기까지 천일동안 응원해주시고 같이 뛰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셀럽파이브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송은이는 "하이파이브 고마워요. #사진은영미혼인신고하던날 그러고보니 현역걸그룹 최초유부녀인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안영미,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안영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뿅~울 #셀럽파이브 #1000일됐지롱~ #내가 #울요정님들 #이~~따만큼 #사랑해 #꺼꾸리 #하이파이브 #세상 소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신봉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라임이에요. 아껴줘서 고마워요. 응원줘서 고마워요. 사랑줘서 고마워요. 있어줘서 고마워요. 셀럽파이브 데뷔 10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안영미가 올린 사진과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2018년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로 데뷔, '셔터 (Shutter)', '안 본 눈 삽니다' 등의 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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