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X딸 유채원, 청청패션 완벽 소화한 '모델 모녀' 포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12 1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모델 모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의 데이트. 여기 포토존이네. 너처럼 청청패션 할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변정수가 큰 딸 유채원과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모녀는 서로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포토존에서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모델 모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변정수는 국내 최초 유부녀 모델로 데뷔했다. 유용운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특히 큰 딸 유채원은 뉴욕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SVA (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며, 모델뿐 아니라 유튜버,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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