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 신부 부케 들고 설렘 가득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0-12 13:5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결혼을 앞둔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설레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 부케 예쁘네요.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종일 촬영해야 되는데 힘을 내보자. 그런데 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부케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26일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린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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