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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피의 신동욱이 '전교톱10' 3회에 10대 가수의 댄스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한다고 알려져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날 신동욱은 10대 가수를 위해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하나하나 포인트 안무를 짚어주는 열정 가득한 레슨을 보여줬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동욱은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다정하고 섬세한 조언을 건네며 후배들에게 누구보다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KBS2 '전교톱10' 제작진은 "신동욱 씨가 엄격하면서도 섬세한 가르침이 담긴 열정 가득한 레슨을 해주고 가셨다"며 "누구보다 후배들을 생각하고 위하는 신동욱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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