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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배우 신다은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임성빈은 신다은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매물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임성빈은 신다은의 어깨와 목덜미, 허리 등을 스스럼없이 만지며 방송을 진행했고, 이들이 부부라는 사실을 몰랐던 시청자들은 "방송에 출연한 남성이 자꾸만 여성에게 스킨십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내 스킨십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임성빈은 "모르시는 분들을 그러실 수 있다"며 "그 여성은 제 아내다"고 억울해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1년여 동안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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