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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도지원이 "이번에도 시청률 40% 넘기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도지원은 "'웃어라 동해야'때 날 좋아하는 역할이었던 김유석이 이번에는 남편으로 나온다 소원을 이룬 것 같다"고 웃었다.
이에 김유석 역시 "10년전 못다이룬 사랑을 이루게 된 게 꿈만 같고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떤 후 "도지원과 같이 연기하는게 행복하다. 지금도 그 마음도 변치않아서 행복하다"고 미소지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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