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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9일 개막한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제작: 에스앤코)이 12월 6일까지 서울 공연을 연장한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월드 클래스 배우들의 최정상의 기량이 빚어낸 감동의 무대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대의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시대에 '새로운 날이 올 거야'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불후의 명곡 '메모리'의 묵직한 감동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메모리'는 세계적인 뮤지컬 디바 조아나 암필의 폭발적인 성량과 호소력 짙은 절절한 감정으로 전해져 "'메모리' 만으로도 이 공연을 볼 가치가 충분하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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