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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좀비의 섬뜩한 비주얼을 벗어난 최진혁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인간의 모습을 한 김무영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좀비'가 지니고 있던 탁한 동공과는 달리, 또렷한 눈동자를 지니고 있어 '인간 라이프'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슈트와 포마드 헤어로 완성한 세련된 스타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편,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 날선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격과 반전으로 가득한 좀비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라고. 과연 미궁에 빠져있던 좀비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그가 전생의 기억을 모두 되돌려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좀비탐정'은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KBS, 웨이브(wavve), SK브로드밴드 3사가 공동으로 제작투자했다. 매주 토요일 웨이브와 B tv에서 2회차가 독점 선 공개되고 이어 KBS에서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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