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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노지훈과 이은혜의 새 보금자리는 어떤 곳일까.
하지만 이사하자마자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전 집에 비해 옷을 놓을 공간이 부족했던 것.
이에 안 입는 옷은 버리자는 이은혜와 버리지 못하는 노지훈 사이에 양보할 수 없는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결국 "입어서 어울리면 인정하겠다"는 이은혜의 말에 비좁은 옷 방에서 패션쇼까지 벌어졌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중 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사 당일 노지훈이 애지중지하며 가장 먼저 챙긴 귀중품은 방시혁에게 받은 선물이라고 해 BTS를 월드스타로 키워낸 방시혁이 트롯대디 노지훈과 어떤 특별한 인연이 있는지 그리고 방시혁이 노지훈에게 준 선물이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지훈, 이은혜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10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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