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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 진재영, 시부모님 사랑♥ 듬뿍 받는 며느리 "또 보내주세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10 10: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재영이 시부모님의 선물을 자랑했다.

10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부모님의 선물을 자랑했다. "우리집은 오늘이 추석인가봉가. 지리산과 덕유산 아래 산촌. 거창으로 시집간 며느리호강. 아버님 어머님 잘 먹겠습니다. 또 보내주세용~~~"이라며 "시댁에서 자연산송이를 보내주셔서 오늘 운동 끝나고 먹을려고 어제부터 기다렸어용. 모두 맛있는 연휴되시와용"라고 이야기 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길게 찢은 자연산 송이와 소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부모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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