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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연기 자숙'을 선언한 이유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임창정은 '레전드'라고 불리는 커뮤니티 '자작극(?)' 사건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고 해 눈길을 끈다. 몇 년 전, 그는 한 유명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나창정'이라는 닉네임으로 본인을 칭찬하는 게시글을 올려 인터넷을 뒤집어 놓은 바 있다. 그는 "웃기려고 의도한 자작극이었다"라고 고백하며 비하인드스토리를 낱낱이 밝혔다. 또한 음악 방송을 통해 '나창정'이 본인임을 인증했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했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임창정의 '나창정' 자작극 사건의 전말은 11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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