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괴물신인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번 '아송페'는 시크릿넘버를 비롯해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모모랜드, 아이콘(iKON), 에이티즈(ATEEZ), 유아(오마이걸), 일본의 AKB48, 문빈&산하, 에버글로우(EVERGLOW), 여자친구, 하성운 등 22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송페'는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16년 동안 K-POP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공연으로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이어 왔다. 음악을 통해 서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동질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아시아 문화 교류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며 SBS미디어넷이 방송 주관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