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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숨길 수 없는 171cm 반전 각선미…카페에 누워 "나 힘들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10 06: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반전 각선미를 뽐냈다.

고은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힘들어 ㅜ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다리를 쭉 뻗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맨투맨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고은아는 몸을 축 늘어트린 채 누워있는 모습. '야인' 방효진의 털털한 일상과 상반되는 반전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 왜 이렇게 길어요?", "살 빠졌어요", "길다 길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은아의 각선미에 감탄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새 전성기를 맞았다. 고은아는 기존의 여배우 이미지가 아닌 인간 방효진의 모습을 솔직하게 오픈해 응원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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