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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역대급 동안 미모로 탄성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최근 사진임을 드러냈다.
작은 얼굴에 큼직한 이목구비가 가득 차 모태 미녀의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0세다. 알고도 믿기지 않는 독보적인 동안 미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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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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