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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멍돌자매의 10년 전 초창기 영상이 공개된다.
최근 멤버들은 제작진을 통해 '커플 레이스' 녹화라고 전달받았고, 이에 한껏 꾸미고 등장해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게스트가 '멍돌자매'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뭐 하는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이어 멍돌자매와 설렘 가득했던 과거 영상이 공개되자 "우리가 저랬다고?"라며 오글거림과 경악으로 가득 찬 역대급 리액션이 대방출됐다. 초창기 멤버들이 송지효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송지효를 위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지금과 확연히 다른 온도 차에 모두가 몸 둘 바를 몰랐다.
기대 만발, 초심 찾기 프로젝트 '금쪽같은 멍돌자매' 레이스는 1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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