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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준금과 MBN '보이스퀸'에서 남다른 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미리가 녹화도중 눈물을 흘려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준금은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미리는 "보고 있으면 내 아이가 생각난다"면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날 정도로 복잡한 감정이다. 아마 이 무대를 지켜보는 모든 '엄마'들이 나와 같을 것이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또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에서 슈퍼 워킹맘으로 변신한 정주리는 "'키즈테이너'들의 능력이 대단하다. 3살부터 자신의 끼를 갈고 닦은 출연자도 있는데, 우리 아들은 4살에 기저귀를 뗐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MBN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 나야나'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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