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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나홀로 이식당(연출 나영석, 양정우)'의 마지막 영업일이 공개된다.
지난 9회에서는 마지막 영업일 인만큼 오전, 오후 2회차로 나누어 더 많은 손님을 대접하고, 감자 이행시 백일장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마지막까지 손님들과 어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여전히 '손님 생각'뿐인 이수근의 면모가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여름철 단골손님인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평상에 모기장을 설치하고, 평상 안에 필요한 물품들을 미리 세팅해두는 것. 또한 손님들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이어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직원 복지를 위해 막국수를 먹으러 떠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한 편의 반전 영화 같은 여정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손님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해 끝없이 고민하는 이수근의 뒷이야기도 담기며 마지막까지 쉼없이 펼쳐질 이수근의 만능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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