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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훌쩍 자란 삼둥이 근황→한글날 맞아 직접 쓴 손글씨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0-09 12:4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일국이 폭풍성장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감은 있지만... 마침 오늘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서체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만세의 실제 손글씨를 바탕으로 만든 서체입니다. 암튼 세종대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훌쩍 자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옷차림에 곱게 빗어 넘긴 머리까지 훈훈한 어린이로 성장한 삼둥이는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글날을 맞아 언제나 의젓한 대한이와 애교 넘치는 민국이, 장난기 많은 만세까지 개성 강한 삼둥이의 성격이 고스란히 담긴 손글씨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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