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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현숙이 "사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현숙은 "나는 보고 싶다는 말보다 안아주고 싶다를 좋아하고 만나 줄거지? 보단 꼭 만날거야 라는 말에 설레이고 기회를 줄 수 있어? 보다는 그냥 나 믿고 따라와 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려!"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이런 달콤한 백마디 말보단 말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추진력에 매력을 느껴"라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한결같은 마음과 행동이지! 물론 여자도 그래야겠지"라고 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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