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CF 뺨치는 멋진 일상과 발군의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20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김재원의 매력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김재원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데뷔 이래 20년간 사적인 공간과 일상 공개한 적이 없는 만큼 관심을 모은다.
이날 김재원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불변의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그저 세면대에서 셰이빙 크림을 바르고 면도를 했을 뿐인데 여기저기서 "CF 같다", "피부가 장난 아니다", "영화 같다"며 탄성이 쏟아진 것. 반면 '편스토랑' 남성 출연진들은 "면도하면서 웃는 남자 처음 본다"라며 괜한 부러움의 원성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김재원의 넘치는 매력 중에서도 가장 돋보인 것은 요리 실력이었다. 실제로 10년 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는 김재원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은 자신만의 '완전 요리' 레시피들을 공개했다고. 김재원의 아침 요리를 본 이영자는 "저건 돈 받고 팔아야 하는 음식이다"라며 혀를 내두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 최초로 아들까지 공개할 예정. 제작진은 "여전히 멋지고, 한 편으로는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이 넘치는 출연자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장난 아닌 매력을 자랑하는 NEW 편셰프 김재원의 활약은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