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윤하, 오늘(8일) 오후 2시 인터파크서 '기억극장: 할로윈' 티켓 오픈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08 14:2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에픽하이와 윤하의 온라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8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에픽하이와 윤하의 온라인 콘서트 '2020 C:ONTACT SERIES'(2020 콘택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인 '기억극장: 할로윈'의 티켓이 오픈된다.

에픽하이와 윤하의 고품격 감성으로 꾸며질 '기억극장: 할로윈'은 가상현실 및 XR(확장현실) 기술이 접목된 무대다. 지금껏 보지 못한 연출과 가상공간, 음악, 효과 등으로 한 편의 음악영화를 본 듯한 구성과 감동을 국내외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기억극장: 할로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파티와 공연을 즐길 수 없는 대중에게 특별한 할로윈을 선물하고자 기획, 공연을 시청하는 모든 이들이 할로윈 가상세계에 있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기술을 조합해 신개념 언택트 공연도 전할 계획이다.

주최사 측은 예비 관객을 위한 아티스트별 사전 이벤트도 진행, 관련 내용은 8일 오후 6시 에픽하이와 윤하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모티브프러덕션과 가상현실(VR) 선도기업 (주)모션테크놀로지가 공동주최하는 '기억극장: 할로윈'은 오는 30일 오후 9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공연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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