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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이재우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쏘스윗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불새 2020' 측이 오늘(8일) 공개한 스틸에는 이재우가 스튜디오에서 가구 만들기에 집중하는 열일남의 모습이 담겼다.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가구 디자이너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는 캐릭터답게 업무에 초집중하는 레이더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녹일 만큼 치명적이다.
특히 이재우가 누군가를 향해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일할 때는 찐프로의 포스를 풍기다가도 주변 인물과 함께할 때는 세상 다정다감한 것. 이에 안방극장의 여심을 제대로 뒤흔들 이재우표 장세훈 캐릭터와 여심에 불을 지필 멜로킹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SBS '불새 2020' 제작진은 "이재우는 다정하면서 자신의 여자에게만 쏘스윗한 세훈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기대가 높다"고 운을 뗀 뒤 "이재우가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새롭게 그려낼 장세훈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오는 10월 26일(월)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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