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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이태선이 스타트업 브랜드 CEO로 돌아온다.
이우빈은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서제이에게 좋은 제품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한 남자로서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그는 강아지같이 다정하고 귀여운 매력과 함께 뇌섹남의 면모까지 지닌 매력 덩어리지만, 사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반전 순수함마저 지녀 색다른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이처럼 이태선이 코스메틱 브랜드 CEO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수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바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전작들 속 거칠고 시크했던 모습들과는 반대되는 이태선 표 스윗 매력이 기대를 모은 것.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 CEO답게 젊지만 유능하고 스마트한 매력을 뽐낼 이태선의 모습은 벌써부터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태선. 이번에 선보일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에서 그가 보여줄 색다른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지연-이태선-장의수-고성민의 캐스팅과 함께 본격적인 제작 소식을 알린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는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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