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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 시국 속 첫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러닝타임 6분 14초 추가된 파이널 컷을 이달 21일 공개한다.
이처럼 더욱 다채로운 이미지가 더해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대한민국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하드보일드 추격액션과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폭발적 열연 그리고 이국적 로케이션 풍광까지 어울러져 올 가을, 극장가에 또 한번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메인 포스터는 인남, 레이, 유이의 모습을 모두 흑백의 강렬한 색감 속에 담아냈다. '인남, 레이, 유이, 추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만으로도 보지 못했던 캐릭터의 비하인드와 더욱 강렬하고 무자비한 추격 액션을 기대케 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남자와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최희서,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오피스'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파이널컷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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